온 서른 여섯.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뉴욕 풍경

이런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무척 좋아한다.
인간의 시각에서는 불가능한 풍경이다. 이런 식으로 한번에 주변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면 참 재미있을 것이다. 아니, 신경 써야 될 게 너무 많아서 노이로제에 걸릴라나?

사실 모르고 사는 게 정답일 때도 있다.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알려고 들다가는, 말 그대로 다치기 쉽다. 지금 뭔가 세상의 새로운 것들에 눈을 떴다 해서 쾌감이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. 모르고 살 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.

적당히 무신경하게, 그러나 스스로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을 것.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지만, 현실은 쉽지가 않다... 점점 무신경해지는 쪽을 택하는 나 자신이 씁쓸하다.

이런 얘긴 집어치우고, 그냥 맑은 날의 뉴욕의 스카이라인이나 한 번 제대로 감상해 보시길... 가 보지 못한다고 즐기지 못할 것까진 없는 노릇 아닌가. 세상을 그렇게 살면 안되지...

by 다크초콜릿 | 2007/06/11 02:11 | 개인적인 생각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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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꼬깔 at 2007/06/11 02:23
정말 멋지네요. 꼭 한번 가보고 싶고요. 직접 눈으로 보고픈 풍경입니다. 좋은 꿈 꾸세요~
Commented by Nomad at 2007/06/11 09:37
오랜만에 뉴욕의 스카이 라인을 보았네요..
밤에만 올라가서 구경했는데..낮에 보니 새롭습니다..
Commented by 다크초콜릿 at 2007/06/11 15:19
꼬깔님//유명한 건축물이 너무 많아서 저도 꼭 직접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. ^^

Nomad님//뉴욕에 사신 적이 있군요. 부럽습니다... 야경도 멋있을 것 같은데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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